향이 무척 강하네요.
걱정스런 마음으로 준비해서 줬는데
다행히 잘 먹어요^^
12살 할아버지는 로투스 사료를 좋아해서 그것만 먹구요,
11살, 10살 할머니들은 해팡사료 넘 잘먹어요^^
입이 짧아서 밥 차릴때마다 반찬을 세번씩 차려주거든요,
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안먹는다 하믄 다시 차리길 반복 ^^;
근데, 할아버지는 여전하시지만,
할머니들은 해팡사료에 오리고기 분말과 오리고기 또는 닭가슴살을 얹어주니깐
챱챱챱~ 잘 드세요 ㅎㅎ
깨끗해진 그릇을 보면 기분이 정~말 좋아요^^
다음에도 주문할게요~
오리파우더와 닭고기를 얹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~
건강한 맘마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