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티인 우리 둘째 '마루'가 늘 배에 두드러기처럼 알러지를 달고 살았네요..
너무 심할때는 병원도 다녀야 했고..
유기농으로 한다는 비싼 수입사료도 먹였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었요..
사료때문인지 아니면 과한 식탐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게되는 간식들때문인지 알 수 없어
정말 고민이 많았는데..
해피 팡팡 연어사료가 나와서 혹시..하고 주문 했더랬죠~
형 하루와는 달리 어떤 음식이건 거부 없이 잘 먹기에 기호는 전혀 문제 되지 않았구요..
그런데 어느 날 부터 배가 말짱히 핑크핏 하얀색으로 변해 가더니..
지금은 완전 깨끗 그자체네요..
확실히 음식으로 병이 고쳐 진다는걸 느꼈어요..
후기 쓰고 바로 두번째 주문 들어갑니다^^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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