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부를 위해 가끔 연어 사다가 건조기에 건조해주면 넘넘 조아하는 울 개님...
간만에 찾은 팡팡에 뿡이가 사랑하는 고구마랑 연어로 만든 사료가 올라와있어서
만만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덥석 샀죠..
토욜 저녁 개봉하는 순간... 훔... 냄새가....
그간의 꼬소한 사료 냄새와는 달리.... 저한테는 좀 역한... 거부감이 드는 냄새였어요...
(그간 연어로 된 간식을 먹여도.. 직접 사다 건조해도... 그런 비릿함은 없었는데...ㅠㅠ)
그리고 저희 뿡이는 사료를 한알한알 물어다가 천천히 먹는편이고..
그간 팡팡사료 병원사료 직접 만든 사료 다 먹이면서도 사료가 바껴서 탈난적은 엄는데....
자다 깨서 오바이트까지... ㅠㅠ
일단 애가 안먹는건 아니고해서 좀더 지켜봄서 먹이긴하는데요...
재구매는 글쎄요.... ㅡ ㅡ...
아기가 혹 몸 컨디션이 안좋은건 아닌지요.. 좀더 지켜봐 주세요~~